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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경찰서는 10일 억대의 공금을 빼돌린 모 은행 직원 A(44. 남)씨를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09년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학교급식 식재료 구매업무를 담당하는 과정에서 은행 법인자금으로 물품을 구입한 것처럼 허위로 전산 입력해 약 5억원 상당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조사 결과 A씨는 물품 대량거래 과정에서 은행의 관리가 허술하다는 점을 악용, 자신의 지인들을 거래처로 둔갑시켜 물품 구입 사실이 없음에도 마치 학교 등지에 납품한 것처럼 허위로 전산 입력한 뒤 수 억원을 빼돌린 것으로 드러났다.한편 경찰은 유사범행이 타 금융권에서도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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