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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문도·백도 은빛바다축제, 17일‘팡파르’

  • 입력 2012.08.16 14:58
  • 기자명 박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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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호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연기됐던 거문도·백도 은빛 바다축제가 오는 17일 개최된다.

여수 거문도 일원에서 제12회 거문도·백도 은빛바다축제가 17일 저녁 7시 40분 거문도 삼호교물양장 특설무대에서 마련되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19일까지 3일간의 축제한마당이 펼쳐진다.

축제는 거문도뱃노래 시연과 연예인 초청 축하공연, 해군홍보단 공연, 은빛가용제, 활어 맨손잡기, 전통떼배 체험, 시식행사 등 특색 있는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마련된다.

한편 개막식에는 김충석 여수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광역기초단체의원 관광객 등 5천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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