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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을 동반한 태풍 ‘볼라벤’으로 인한 양식장 피해가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늘어나고 있다.2일 여수시에 따르면 태풍 ‘볼라벤’으로 인해 해상 양식장 등 263어가에 97억원의 피해를 본 것으로 집계됐다.태풍 내습 직후인 29일 집계에서는 150어가에 약 30억여원이 집계됐다.수산물별로는 해상 가두리가 222어가에 91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새고막 채묘시설이 7어가 3억6,000만원의 피해를 입었다.이 밖에도 홍합양식 12어가 1억원 등 총 97억원의 피해를 입었다.특히 해상 가두리의 경우 총 388어가 중 절반이 넘는 222어가가 피해를 입어 향후 지역내 수산물 가격 상승을 주도할 것으로 보인다.시의 관계자는 “피해신고가 계속되면서 피해액이 늘어나고 있다”며 “당국에 재난지원금 신청 등 방안을 강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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