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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환경운동연합(이하 환경련)이 여수화력발전처 화재사고와 관련 성명서를 발표했다. 특히 산단내 각종 사고에 대한 재발방지 대책 수립을 요구하고 나섰다.25일 환경련은 성명서에서 “이번 사고 역시 환경안전불감증이 보여준 대표적 사고라고 봐야한다”고 말했다.또 “이번 사고는 여수산단의 특성상 자칫 대형사고로 번질 수도 있었다. 관계당국은 빠른 사고원인을 조사해 잘잘못을 분명히 가려야 한다”고 요구했다.환경련은 “계속되는 산단사고가 대형사고의 조짐이 아닌지 정말 불안하다”고 주장했다.이와 함께 “여수산단은 여수시민이 안중에도 없다. 오로지 기업의 이익에만 집착하여 세계에서 가장 더러운 발암물질 수은을 배출하는 석탄화력발전소를 짖겠다고 혈안이 됐다”고 지적했다.환경련은 산단입주업체에 대해 “언제나 여수시민들이 여수산단의 환경안전사고로부터 해방될 수 있을 것인가? 이제는 여수산단 기업들이 대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특히 “(산단기업은)당장 시민들에게 연일 발생되고 있는 환경사고에 대해서 진심어린 사과와 함께 환경안전 불감증에 특단의 대책을 세우고 현재 추진되고 있는 석탄발전소 전면 중단”을 요구했다.관계당국에도 “여수산단의 환경안전사고 대응에 만전을 기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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