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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석 시장의 해외출장이 논란을 빚고 있는 가운데 시민단체가 해외출장 중단을 요청하고 나섰다.시민협은 1일 성명서를 통해 “76억원 공금횡령사건에 대한 시민들 분노를 뒤로하고 해외출장이라니, 시장자질이 의심스럽다”고 강하게 비판했다.또 “시장의 해외출장은 투자유치와 국제자매결연도시 교류확대 등 꼭 필요하거나 제한된 범위내에서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지적했다.이들은 “지금 시장이 해야 할 일은 공금횡령사건에 따른 해법 실행(결제라인 상급자의 문책, 허술한 제도의 수술), 힘겨운 시민을 보살피는 민생행정에 매진하는 것이다”고 말했다.이와 함께 “따가운 지역민심을 외면하고 무분별한 해외출장을 강행할 경우 우리는 시장의 책임을 묻는 실천활동에 들어갈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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