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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도 비렁길, 편의시설 늘어난다

  • 입력 2012.11.02 17:58
  • 기자명 여수넷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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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명품 관광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 금오도 비렁길에 편의시설이 추가로 확충된다.

2일 여수시는 금오도 비렁길을 찾는 관광객이 늘어남에 따라 이들의 편의를 위해 올 3월 선보인 2차 구간에 편의시설을 확충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가되는 시설은 전망대 4개소(장지, 학동마을 각 2개)와 출렁다리 1개소(3코스), 화장실 2개소(학동마을, 장지마을), 음수대 1개소(장지마을)가 들어선다.

비렁길 관광객들의 안전을 위해 CCTV 6개소(코스별 입출구지역), 이정표 10개소(1코스~5코스 삼거리 중 이정표가 없는 10 곳)에 새롭게 만든다. 사업비 총 6억4,000만원으로 내년 5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현재 금오도에는 탐방로(18.5km) 5개 코스와 전망대 6개소(함구미, 두포(2), 직포(2), 심포), 화장실 6개소(함구미, 두포, 직포, 심포, 여천항, 우학리), 음수대 5개소(함구미, 두포, 직포, 심포, 학동), 종합관광안내표지판 6개소(함구미, 두포, 직포, 심포, 학동, 장지) 등의 편의시설이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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