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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힘으로 시정을 바로 세우자”

  • 입력 2012.11.14 10:41
  • 기자명 박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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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2차 촛불집회 열려 ... 20일 시청서 3차 집회

공금횡령에 대한 책임을 묻는 2차 촛불집회가 13일 여서동 구 송원백화점 옆에서 시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특히 공금횡령액이 당초 76억원에서 80억원으로 늘어나면서 시민들의 반발도 커지고 있다. 집회에 참석한 시민들은 “공금횡령액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그런데 누구도 이에 대해 책임을 지는 사람이 없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매주 집회를 갖고 시민의 힘으로 시정을 바로세우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3차 촛불집회는 오는 20일 오후 6시에 학동 여수시청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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