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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모지구 서커스 특혜 주장 1인시위 ‘집유‘

  • 입력 2013.01.14 10:11
  • 기자명 박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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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수세계박람회 기간 동안 돌산 진모지구에서 진행됐던 서커스 유치와 관련해 여수시의 명예를 훼손시킨 혐의로 고발당한 기업인에 대해 법원이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은 지난 11일 서커스 주관사인 (주)아티스트미디어의 투자자 당사자인 H사 엄모 대표에게 징역4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법원은 판결문에서 “잘못된 정보를 대중들에게 배포하면 벌을 받을 수 있다”고 판시했다.

앞서 시는 지난해 5월 14일 여수경찰서에 여수시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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