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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남, 장애인 한마당 대축제 열어

  • 입력 2013.04.19 14:55
  • 기자명 박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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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장애인연합회는 19일 흥국체육관에서 제33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및 제9회 장애인 한마당대축제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장애인 1,500여명이 모였으며, 장애인인권헌장 낭독, 장애인복지유공자 10명에게 시장표창을 수여했다. 장애인 한마당대축제에서는 장애인들의 어울림 한마당이 열려 즐거운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한마당행사는 삼남석유화학, 한영대학생 자원봉사자들의 봉사활동으로 진행됐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여 장애인들에게는 희망과 자립정신을 높여주고, 비장애인들에게는 장애인을 새롭게 인식하는 사회통합의 장이 마련되었다.

특히 아울림 마당 행사에서는 시립국악단, 색소폰, 마술 공연과 장애인장기자랑, 공굴리기, 줄다리기 등 장애인직접 참여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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