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장학퀴즈에서 여수고쌍둥이 형제 김건과 김강해가 우승을 하였다.5월 25일 오후 6시장학퀴즈는 40주년 기념 행사로 열렸다. 특히 가정의달을 맞아 전국의 쌍둥이 고교생을 대상으로 겨뤘다. 여수고 김건강해 쌍둥이가 결승까지 올라가 우승을 하여 200만원의 상금을 받고 다음 주에 2승에 도전을 한다. 장학퀴즈는SK가 후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40년 동안 많은 학생들이 지식을 겨뤄서 우승자를 배출하였다.
장학퀴즈에서 우승한 여수고 김건과 김강해는 이름 때문에도 시청자들에게 많은 관심을받았다.둘이서 앞으로 건강하게 살아라는 뜻에서 김건과 김강해라고 이름을 지었다. 앞으로 열심히 해서 2승을 거쳐 5승까지 달성하여 여수의 아이들의 뛰어남을 보여줄것으로 본다.작은 것 같아도 이런 일들 때문에여수의 이미지를 바꿀 수 있어서 시민들은 기분이 좋은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