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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부터 찾아가는 주민 참여 예산 학교

  • 입력 2013.06.08 10:07
  • 기자명 yosup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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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여수시민협은 1995년 창립 이래로 시 사업을 위탁받은 적이 없었다. 그러나 주민 참여 예산제를 건의를 하였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예산 교육이 중요해서 2013년 여수시의 위탁사업으로 선정된 행복예산 만들기 사업에 참여하였다.

그 사업으로 주민의 참여와 소통 속에서 찾아가는 예산 학교 형식으로 예산 교육을 실시한다.

예산 학교는 6월 13일 시전동주민자치센터를 시작으로 5회 진행된다.시간은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2시간 동안 주민자치센터에서 열린다. 강사로는 광주 참여자치 21 오미덕 사무처장이 맡는다. 참석 대상은 주민자치위원과 지역 참여예산위원, 시민협 회원이다. 20일 여천동, 26일 중앙동, 7월 11일 화양면, 18일 문수동이다.

강의는 참여예산제 개요, 여수시 참여예산제 기본 현황, 활성화 방안, 예산 설명으로 예산의 종류, 예산의 원칙, 예산 용어 해설, 사업 예산 용어 등을 배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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