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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다닐 필요 없이 엑스포해양공원으로~

  • 입력 2013.06.13 10:09
  • 기자명 박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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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으로 새로운 볼거리 제공

날씨는 점점 더워지는데 주말에 집에 있기는 아쉽고... 가족, 연인과 즐거운 한때를 보내기 위해 고민 중인 그대여, 지금 여수로 와라! 공연을 보기 위해 여기저기 다닐 필요 없이 여수 엑스포해양공원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볼 수 있다.

2012여수세계박람회재단(이사장 신평식, 이하 재단)은 박람회장 재개장 두 달째를 맞아 엑스포장을 찾은 시민 및 관람객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특별한 공연을 마련했다.

사단법인 대한가수협회여수시지부의 협조로 초대가수공연, 밸리댄스, 민속무용, 색소폰 독주 등 다양하게 기획된 이번 공연은 오는 6월 매주 토요일 박람회장 내 엑스포광장에서 오후 4시부터 1시간가량 진행한다.

재단 관계자는 “시원한 바닷바람과 함께 더위 걱정 없는 그늘막 아래 야외공연장에서 다채로운 공연도 즐길 수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지난 4월 20일 개장한 여수 엑스포해양공원은 개장 2달이 채 되지 않은 지난 9일 관람객 50만명을 돌파해 목표 대비 121%를 기록하고 있으며, 여수세계박람회장 일대를 공원화하여 무료 개장중이다.

다시 깨어난 거대한 바다 푸른 심장 ‘빅오’, 세계에서 가장 큰 바다의 소리 ‘스카이타워’, 하늘에 떠있는 바다 ‘엑스포디지털갤러리’, 꾸준한 인기몰이 중인 아름다운 바다의 별 ‘아쿠아리움’을 관람할 수 있으며, 전시시설 입장권은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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