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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도둑 맞은 80억 환수는 어떻게

  • 입력 2013.06.13 14:34
  • 기자명 박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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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통 시안


14일 오후 6시부터 여수넷통 2차 시시비비강연

80억원 공금횡령이 발생한지 8개월이 넘어가고 있지만 환수한 금액은 8억여원이 전부다.

시는 환수를 위한 T/F팀을 구성하고 전국에서 최초로 ‘공무원 범죄 피해 재산 환수 신고 보상금 지금 조례’를 제정하는 등 환수에 나서고 있지만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다.

상황이 벌어진 이후 환수는 어쩌면 어려울 수 있다는 것을 반증하고 있다. 그렇다면 이 같은 공금횡령을 사전에 막는 것이 방법일 수 있다.

<여수넷통>이 14일 저녁 6시 여수넷통 강의실에서 ‘예산낭비 원인과 대책’을 주제로 2번쩨 시시비비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행의정감시연대 이상석 운영위원장이 강연자로 나선다. 이 위원장은 광주시와 전라남도 광역자치단체와 시, 군을 상대로 정보 공개와 분석을 통해 단체장을 고발한 전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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