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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 현암도서관 ‘원로작가 4人’ 초대展

  • 입력 2013.06.13 15:30
  • 기자명 박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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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종래·강창구·이기래·정재종 작가 작품 13점 전시

여수시립도서관은 지난 10일부터 내달 31일까지 향토작가 초대 전시회를 개최한다.

‘원로작가 4인 초대전’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강종래·강창구·이기래·정재종 작가의 다수 작품이 출품됐다.

이들 4인의 작가는 자신만의 독자적인 세계를 심도있게 표현한 ‘설화’, ‘麗水 鳶島海岸(여수 연도해안) 에서 Ⅱ’, ‘구례 설경, 무제’ 등 13점의 작품을 전시한다.

전시회는 현암도서관 1층 로비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현암도서관에서는 ‘6월 이야기가 있는 그림 전시회’로 ‘마당을 나온 암탉 展’과 ‘커졌다 展’을 기획, 동화원화 48점을 전시한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도서관이 점점 증가하는 시민들의 문화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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