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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과 학교의 상생, 마을교육공동체 운영

19개 초‧중학교 대상… 12월까지 재능기부 공부방, 봉사활동 등 진행

  • 입력 2019.05.10 14:07
  • 기자명 전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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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가 2019년 교육경비 보조사업의 일환으로 마을교육공동체를 운영한다.

마을교육공동체는 마을과 학교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마을을 통한 교육’과 ‘마을을 위한 교육’으로 나눠진다.

‘마을을 통한 교육’은 재능기부로 이뤄지는 공부방과 독서교실 등이 있다.

‘마을을 위한 교육’은 지역 주민, 학부모, 학생 등이 참여하는 지역봉사활동과 진로 체험활동 등을 말한다.

사업 기간은 5월부터 12월까지며, 대상은 관내 19개 초‧중학교다.

여수시는 여수교육지원청으로부터 참여학교를 통보받아 전체 사업비 7천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사업이 빠른 시일 내에 자리잡고 소기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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