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대기오염물질 배출 조작 대기업 사업장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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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대기오염물질 배출 조작 대기업 사업장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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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5.16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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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검찰청 순천지청./뉴스1 © News1 지정운 기자


(순천=뉴스1) 지정운 기자 = 대기오염물질 배출 측정치를 조작했다는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16일 해당 대기업들의 사업장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이날 오전 삼성전자 광주공장 하남, 첨단 사업장 2곳과 여수산단 금호석유화학, 롯데케미칼, 한화케미칼, GS칼텍스, LG화학 2개 사업장 등 총 6개업체 9개 사업장에 수사관 100여명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다.

검찰은 대기오염물질 배출 조작과 관련된 서류 일체와 컴퓨터 하드디스크, 데이터 등 관련 자료를 확보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정밀 분석 작업을 통해 혐의를 밝혀낼 예정이다.

영산강환경유역청은 지난달 대기오염 물질배출 측정치를 조작한 대행업체 4곳과 관련 업체 8곳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으며, 최근에는 업체 4곳을 추가로 검찰에 송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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