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인더 불꽃에 날벼락...광양 포스코 폭발사고
상태바
그라인더 불꽃에 날벼락...광양 포스코 폭발사고
  • 심명남
  • 승인 2019.06.01 18: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니켈추출 포스넵 공장에서 작업중 폭발로 2명 사상자 발생.... 경찰과 회사측 사고조사 진행중
폭발사고가 난 광양 포스코 포스넵 공장 모습(사진=제보자 제공)
폭발사고가 난 광양 포스코 포스넵 공장 모습(사진=제보자 제공)

6월 첫날 오전 9시 38분 경 포스코 광양제철소 신성장 사업실 2차 전지 사업 포스넵 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폭발사고로 모터가 100미터 이상 날아가면서 지붕이 뚫어진 상태다. 폭발위력이 상당히 컸음을 실감케 한다.

이 사고로 정비작업을 하던 협력업체 태영 엔지니어링 직원 서 모(62)씨가 크게 다쳐 병원에 후송됐으나 사망한 것으로 파악됐다. 또 포스코 광양제철소 직원 김 씨(37세)가 폭발 파편에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중이다.

광양제철소 포스넵 공장은 니켈을 추출하는 공장이다. 경찰은 정비 작업 중 작업자가 그라인더 작업을 하다 불꽃이 발화되어 폭발로 이어진 것으로 추정하고 조사가 진행중이다.

포스코 홍보팀 김동호씨는 "포스맵 공장 설비위 저장탱크에서 사고가 났다"면서 "직원과 외주업체 직원이 다쳤고 자세한 사고경위는 파악중이다"라고 설명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