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천NCC가 4일 1,4공장 정기 대보수(T/A) 기간을 맞아 임직원 및 협력업체 직원을 대상으로 무재해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여천NCC, 여수시청, 산업안전보건공단, 전국플랜트건설노조 여수지부 관계자 등 50여명은 여천NCC 1공장 중문과 동문에서 ‘안전점검의 날’ 어깨띠를 두르고 간식과 안전수칙이 적힌 홍보물을 배포하며 안전 의식을 독려했다.
여천NCC 문경욱 총괄공장장은 “안전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라며 “직원들이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도록 문화의식을 제고하여 무재해 사업장을 만들어 가겠다” 고 전했다.
한편 여천NCC 1,4공장 정기 대보수(T/A)는 지난달 13일에 시작하였으며 이달 28일에 마무리 된다.
여천NCC는 안전을 최우선 핵심가치로 설정하고 임직원 안전문화의식 향상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