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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니아와 금호미쓰이화학이 함께하는 환경운동

  • 입력 2019.06.05 17:47
  • 기자명 이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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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미쓰이화학과 함께하는 환경살리기 캠페인

금호미쓰이화학() 여수공장 지원으로 64일 베타니아복지재단 산하기관 장애, 비장애 어린이, 청소년, 부모회, 교직원, 금호미쓰이화학 사회공헌팀 등 150여명이 참가하여 EM(유용한 미생물) 흙공 및 EM 활성액을 만들어 남산동 연등천 및 수산시장 일대에서 우리도심 환경 살리기 캠페인 행사를 가졌다.

올해로 아홉 번째로 맞이하는 환경살리기 행사는 베타니아와 금호미쓰이화학()이 함께 주관하여 환경과 생명에 대한 소중함을 알고 자연 살리기 및 실천 방법을 여수지역사회주민들과 공유하며, 환경보호의 인식강화를 통해 지역사회의 자연환경 지킴이로 활동하고 있다.

"환경퀴즈 일등은 나야 나!"

주요 행사는 환경 지키기! 생명 살리기!”라는 주제로 4일은 환경구호를 외치며 연등천에 EM흙공 천여개 뿌리기, EM활성액 100, EM탈취제 250개 등을 베타니아 아동과 학부모, 금호미쓰이화학 등이 나서 지역 나눔 활동을 실시하였으며, 5일에는 베타니아특수어린이집 어린이들과 함께 환경 정화활동 고락산 등반 및 환경퀴즈대회 등을 실시하였다.

베타니아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주민들의 환경 살리기 참여행사를 더욱 확산하여 우리지역 누구나 환경의 중요성과 소중함을 전파하고, 생명사랑의 정신, 나눔과 섬김의 실천으로 더불어 행복한 공동체를 실현하며 더 나아가 생태복지(교육)의 글로벌 허브기관이 될 수 있는 사회복지시설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M활성액으로 연등천을 살려요."

EM은 악취제거, 수질강화, 산화방지, 남은 음식물 발효에 효과가 있다.      

 EM 흙공은 수질정화를 목적으로 효모균, 유산균, 누룩균, 광합성 세균 등 80여종의 미생물이 들어 있는 EM발효액과 양질의 흙을 이용하여 만든 것으로 EM 흙공이 물속에서 서서히 풀리면서 하천의 오니층(중금속)을 분해함으써 수질이 정화, 개선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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