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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조국 국밥'이 전하는 행복가득 따뜻한 밥상

문수.여서동 주민들을 위한 정성가득 모둠국밥으로 어르신들에게 대접

  • 입력 2019.06.12 14:18
  • 기자명 사미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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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조국 국밥 신월본점(문수나눔-30호)에서는 지역사회의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자 문수종합사회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 30여명에게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지역주민을 위해 온정을 나누는 첫 시작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한다고 약속했다.

부족한 것이 없는지 세심하게 살피는 사장님의 모습에 참여한 어르신 모두 편안한 공간속에서 점심식사를 맛있게 할 수 있었다.
함께 참여한 김○○ 어르신은, ‘얼마나 많은지 고기를 먹어도 줄지 않는다.’며 감탄사를 하였으며,
강○○ 어르신은 ‘사장님의 따뜻한 마음과 손길로 배불리 먹을 수 있었다.’ 며 감사하고 행복함을 나타냈다.

내조국 국밥 박영호 사장은, ‘내조국 국밥이 지역주민들의 사랑으로 성장하는 프렌차이즈인만큼 작게나마 사랑해주시는 마음을 지역에 보답하고 정이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들고 싶다.’ 라고 말하면서, 앞으로도‘나눔의 실천으로 수익의 일정부분을 환원하고자 한다.’라고 하였다.

문수종합사회복지관 임봉춘 관장은, 이 같은 나눔의 손길이 늘어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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