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코리아월드서비스(주)가 12일 화정면사무소에 400만 원 상당의 백미 111포를 후원했다.

화정면사무소는 후원받은 백미를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과 경로당에 전달할 계획이다.

코리아월드서비스(주) 김완식 대표는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정수만 화정면장은 “나눔의 손길에 감사드리며, 백미는 후원하신 분의 마음을 고스란히 담아 마을 주민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