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2020년 대한민국연극제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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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2020년 대한민국연극제 유치
  • 전시은
  • 승인 2019.06.25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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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순천 개최 이후 22년만… 6개 시군서 분산 개최

전남도가 2020년 ‘제5회 대한민국연극제’를 유치한다. 지난 1998년 순천에서 연극제를 개최한 이후 22년 만이다.

1983년 시작한 ‘전국연극제’는 2016년부터 ‘대한민국연극제’로 규모를 확대하며 국내 최대 연극축제로 자리매김했다.

개최지는 매년 시․도의 공모를 거쳐 선정된다. 2020년 대회는 전남도를 비롯해 인천시, 경기도, 제주도 등 4개 시도가 신청했고 치열한 경쟁을 거쳐 전남이 최종 개최지로 확정됐다.

전남도는 이번 대한민국연극제 유치가 ‘예향 남도’의 명성을 드높이고 연극 대중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0년 대한민국연극제는 6월 11일부터 30일까지 20일간 전남 4개 지역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17개 시․도를 대표하는 극단의 경연과 해외 유명극단의 초청 공연으로 진행된다.

전남도는 분산 개최할 4개 정도의 자치단체를 선정하고, 대회 개최에 필요한 예산과 인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전남도 관계자는 “참가 연극인이 4천5백여명이고 10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모일 것으로 기대되는만큼 ‘2020 전남 국제수묵비엔날레’의 붐 조성에도 한몫 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최병만 전남도 문화예술과장은 “22년 만에 이뤄낸 전남 연극인의 쾌거로, 차근차근 준비하여 도민들이 가까이서 연극을 보고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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