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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국가산단 부근 도로서 25톤 트레일러 두 대 충돌

여수소방서 화학119구조대 출동, 요구조자 2명 인명구조

  • 입력 2019.06.26 22:03
  • 수정 2019.06.26 22:08
  • 기자명 전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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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국가산단 남동발전소 부근에서 일어난 교통사고 현장

여수소방서(서장 김용호)가 26일 오후 3시 13분경 여수국가산단 남동발전소 부근 도로상에서 일어난 트레일러 교통사고 현장에 긴급 출동했다.

현장에 도착하니 25톤 트레일러 두 대가 추돌하여 도로를 막고 있었다. 운전자 K(남, 39)씨는 차량 밖으로 나와있는 상태였고, 운전자 J(남, 44)씨는 운전석과 보조석 사이에 끼어있는 상태였다.

평여119안전센터 출동대는 요구조자 J(남, 44)씨를 안전하게 구조 후 출동한 구급대에게 인계하였고 그 후 구급차량으로 인근 병원에 안전하게 이송되었다.

요구조자 2명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정확한 사고 경위는 경찰 조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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