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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이 제작하는 마을신문 ‘문수愛소리’ 4호 발간

발로 뛰며 담은 '주민의 목소리'

  • 입력 2019.07.15 15:38
  • 수정 2019.07.15 15:50
  • 기자명 조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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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이 직접 제작하는 마을신문‘문수愛소리’4호 1면

문수복지관(관장 임봉춘)이 15일 지역주민이 만드는 마을신문 문수소리’  4호를 발간했다.

지역 주민기자단 11명은 주민기자단 아카데미, 취재, 사진 촬영, 편집 과정을 통해 신문에 주변의 소소한 이야기를 생생하게 담아냈다. 더불어 문수동행정복지센터와 여수문수초등학교가 함께 참여해 주민에게 유익한 정보를 담아 더욱 알찬 내용을 더했다.

문수복지관은 '문수소리 4호'는 인근 아파트 단지와 지역 상가, 유관 기관에 무료배포하여 소통의 장을 열어주고 주민이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임봉춘 관장은 “  마을신문 '문수소리'는 지역주민이 제작에 참여함으로써 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구성원으로 역량을 발휘하도록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주민 역시 신문제작에 참여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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