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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다[수ː다]’ 여수사람들의 수다는 현재 진행형!

문수복지관 '찾아가는 마을미디어' 공개강좌 열어, 영상제작 중심 마을활동가 양성하여 소통 도와

  • 입력 2019.07.17 17:02
  • 기자명 정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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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를 맡은 임숙영강사와 ‘여수다[수ː다]’ 사업의 참여자 및 지역주민

문수복지관이 12일 여문청소년문화의집에서 '찾아가는 마을미디어 공개강좌'를 개최했다.

이번 공개강좌는 스마트폰을 활용한 마을미디어 교육을 활성화하여 주민들이 마을을 바라보는 색다른 경험을 공유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시민들은 강좌를 통해 ‘여수다[수ː다]’ 사업을 이해하고 마을활동가는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이웃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계기를 가졌다.
 
강좌를 맡은 임숙영 강사는 " ‘여수다[수ː다]’ 사업으로 지역공동체의 사회적 적응력도 강화하고 지역 네트워크 체계가 구축되어 질 높은 교육을 제공하고 소통의 장이 제공되는 기회가 늘어나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마을미디어 공개강좌는 GKL사회공헌재단이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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