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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호동동다리서 ‘한여름 밤의 음악회’ 어때요

여수시립합창단과 국악단, 관현악단 등 60명 출연
여수의 섬을 주제로 한 창작곡과 영화음악, 해금 연주 등

  • 입력 2019.07.23 14:00
  • 수정 2019.07.23 15:42
  • 기자명 전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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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한여름 밤의 음악회 포스터

25일 저녁 8시 낭만 가득한 소호동동다리 광장에서 ‘한여름 밤의 음악회’가 열린다.

여수시립합창단과 국악단, 관현악단 등 60여명이 출연하는 음악회에는 여수시립합창단이 창작곡 ‘여수섬이야기’로 1부 공연을 꾸미고 이어 국악단의 해금연주가 시민과 관광객을 매료할 예정이다.

2부 공연은 여성중창으로 영화 ‘써니’와 ‘접속’에 수록된 곡을 노래한다.

3부 공연에서는 묵직한 남성중창을 만날 수 있고, 4부 공연에서는 영화 ‘보헤미안랩소디’에 수록된 퀸의 명곡을 들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연인, 가족 등과 함께 한여름 밤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이번 행사에 많은 시민과 관광객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열린 ‘한여름 밤의 음악회'에는 시민과 관광객 500여 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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