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전남도, '맞춤형 스마트공장 사전 컨설팅' 희망 기업 모집

도내 75개사 4억 원 지원, 8월 14일까지 접수

  • 입력 2019.07.30 15:43
  • 기자명 전시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남도가 ‘기업별 맞춤형 스마트공장 사전 컨설팅’ 희망 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컨설팅은 도내 중소·중견 제조기업의 체계적 스마트공장 구축을 목적으로 한다.

신청 자격은 현재 전남에 사업장(공장)이 소재한 중소·중견 제조기업 가운데 스마트공장 구축 예정이거나 구축 완료한 기업이면 가능하다.

신규 스마트공장 구축의 경우 55개사에 500만 원, 고도화사업은 20개사에 400만 원씩을 지원할 계획이다.

공장 기본 수준 진단, 스마트화 도입 기술 검토 및 지도, 스마트공장 구축을 위한 구체적 대안 등에 대해 전문가 풀(70명)이 직접 기업을 방문해 맞춤형 현장 컨설팅을 한다.

전남도는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현장방문과 사업계획서를 토대로 75개사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참여를 바라는 기업은 8월 14일까지 전남테크노파크를 방문하거나 우편, 이메일(june@jntp.or.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남도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스마트공장 구축을 위한 사전컨설팅 사업 참여기업 모집 공고’나 사업 수행기관인 전남테크노파크 스마트제조혁신센터(061-729-2830~4)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여수넷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기사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