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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모자

  • 입력 2019.08.05 12:06
  • 기자명 권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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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세

 

국화과의 '멕시코모자' 는 꽃의 모양이

멕시코 모자를 닮아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월동이 되지 않은 식물은 관리가 어려워 정원에 심지 않는데

아열대 지방의 멕시코모자는

노지월동이 된다고 하여

올 봄 씨를 얻어와 심었습니다

 

꽃이 피는 과정을 사진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본격적으로 꽃잎이 나오면서 꽃잎이 아래로 쳐집니다

이렇게 윗부분이 아래부터 위쪽으로

검게 변하면 꽃잎이 떨어지기 직전입니다

 

꽃잎이 떨어져 나가기 시작하면서

씨앗이 여물기 시작한다니, 얼마 있으면

여문 씨앗을 채종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멕시코 모자는 노란색과 붉은색이 있습니다

초여름부터 피기 시작하면

서리 내리기 전까지

피고 지고, 또 피고 지고 한다니

국화꽃과 함께 필 것 같습니다

지켜보렵니다

Ⓒ권혁세
Ⓒ권혁세
Ⓒ권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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