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과 26일 롯데첨단소재 임직원 및 가족 86명이 직접 만든 과자와 빵을 쌍봉복지관에 전달했다.
쌍봉복지관은 이들이 만든 과자와 빵을 다시 지역 결식아동, 재가 어르신, 경로당, 조손가정 등에 나누어 주었다.
롯데첨단소재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직접 만든 과자와 빵을 전하면서 나눔의 가치와 행복감을 느끼고, 지역사회 참여의 기회를 갖고자 봉사를 기획했다.
이동주 본부장은 “임직원 가족들과 함께 의미 있는 자원봉사를 실천하여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쌍봉복지관 관계자 역시 “롯데첨단소재 임직원과 가족들의 나눔활동이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이루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는 소망을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