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아침편지' 고도원 이사장, 16일 여수서 강연

저녁 7시 여수문화홀, ‘꿈 너머 꿈 치유의 길’ 주제…
시민 누구나 참여

  • 입력 2019.08.09 11:35
  • 기자명 전시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침편지 문화재단 고도원 이사장

수백만 독자에게 위로와 감동을 전하는 아침편지 문화재단 고도원 이사장이 여수를 찾는다.

16일 저녁 7시 고도원 이사장은 여수문화홀에서 ‘꿈 너머 꿈 치유의 길’을 주제로 시민들에게 꿈을 가지고 인생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방법과 일상을 치유하는 노하우를 들려줄 예정이다.

고 이사장은 뿌리깊은나무 기자, 중앙일보 기자, 청와대 연설담당 비서관을 지냈다. 그가 2001년 8월 시작한 ‘고도원의 아침편지’는 지금까지 총 386만 명이 구독했다. 지난해 10월부터는 국립산림치유원 제2대 원장으로 재직 중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일과를 마무리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행사장을 향할 수 있도록 평일 저녁 시간대에 강좌를 개최한다”며 “고도원 이사장의 다독, 다작, 다상량을 통한 삶의 지혜를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여수넷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기사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