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천NCC(주)(김재율, 최금암 공동대표이사) 1공장 사랑나눔봉사단이 12일 소라복지관 어르신 210여 명에게 전복오리탕을 제공했다.
이번 '명랑튼튼밥상' 나눔봉사는 연일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는 가운데, 어르신들이 원기를 회복하고 건강히 여름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루어졌다.
김성태 여천NCC 1공장 사랑나눔봉사단 총무는 “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에게 삼계탕 한 그릇을 대접해 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어르신들이 기력을 보충하여 무더운 여름을 잘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여천NCC 1공장 사랑나눔봉사단은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지역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