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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꽃

  • 입력 2019.08.19 13:52
  • 기자명 권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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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세

한여름도 막바지인 듯

엊저녁에는 제법 시원하더니

오늘, 볕은 뜨겁지만 공기가 상쾌합니다

  

가을을 다가왔음을 실감하게 하는 것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불어오는 산들바람이 그중 하나입니다

  

마당에 핀 홍자색 부처꽃을 보니 단풍나무의 작은 잎만 봐도

가을정취가 물씬 느껴집니다
  

이번 주 금요일이 처서입니다

처서가 지나면 아침저녁으로

시원한 가을바람을 더 깊이 느낄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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