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도 막바지인 듯
엊저녁에는 제법 시원하더니
오늘, 볕은 뜨겁지만 공기가 상쾌합니다
가을을 다가왔음을 실감하게 하는 것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불어오는 산들바람이 그중 하나입니다
마당에 핀 홍자색 부처꽃을 보니 단풍나무의 작은 잎만 봐도
가을정취가 물씬 느껴집니다
이번 주 금요일이 처서입니다
처서가 지나면 아침저녁으로
시원한 가을바람을 더 깊이 느낄 수 있겠죠
한여름도 막바지인 듯
엊저녁에는 제법 시원하더니
오늘, 볕은 뜨겁지만 공기가 상쾌합니다
가을을 다가왔음을 실감하게 하는 것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불어오는 산들바람이 그중 하나입니다
마당에 핀 홍자색 부처꽃을 보니 단풍나무의 작은 잎만 봐도
가을정취가 물씬 느껴집니다
이번 주 금요일이 처서입니다
처서가 지나면 아침저녁으로
시원한 가을바람을 더 깊이 느낄 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