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수지‧가압장 청소와 소독으로 인해 한달 간 시내 14개 지역 6,639세대에 단수조치가 내려졌다.
단수 일정은 ▲9월 19일(09:00~18:00) 성강, 광무 일원 ▲21일(09:00~13:00/ 13:00~18:00) 국동주택단지/ 구봉중학교 뒤
▲26일(09:00~18:00) 자산공원밑 ▲27일(09:00~13:00) 무지개아파트 일원 ▲28일(09:00~13:00/ 13:00~18:00) 한영고 주변일원/ 둔덕 문치부락 일원
▲10월 4일(09:00~18:00) 두암택지지구 일원 ▲5일(09:00~18:00) 현암도서관 일원 ▲6일(13:00~18:00) 만흥, 오천 일원
▲7일(09:00~13:00/ 13:00~18:00) 계동마을 일원/ 성두마을 일원 ▲11일(09:00~13:00) 우두리 상하동 일원 ▲12일(15:00~18:00) 향일암 매표소 일원이다.
단수일정은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게시되며 문자메시지와 마을방송, 홍보를 통해 알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비상용 물을 충분히 마련해 놓는 등 단수대비에 힘써줄 것을 당부한다”면서 “깨끗한 식수 공급을 위한 불가피한 조치인 만큼 많은 양해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