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주말 태풍예보로 여수밤바다 불꽃축제 10월로 연기

축제추진위원회 10월 26일 주말로 확정

  • 입력 2019.09.03 14:11
  • 수정 2019.09.03 17:57
  • 기자명 전시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달 7일 개최 예정이었던 ‘여수밤바다 불꽃축제’가 태풍 북상으로 10월로 연기됐다. 

시는 축제 추진위원회와의  논의를 거쳐 26일(토)로 확정했다.

‘2019 여수밤바다 불꽃축제’는 이순신광장과 장군도 해상 일원에서 ‘여수와 사랑에 빠지다!(Fall in love with Yeosu!)’라는 주제로 차별화된 불꽃과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태풍 영향으로 불가피하게 축제 일자를 변경하게 된 점 양해를 구한다”면서 “시민과 관광객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하기 위해 10월 행사 준비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여수넷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기사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
최신순 추천순  욕설, 타인비방 등의 게시물은 예고 없이 삭제 될 수 있습니다.
이신임 2019-09-03 14:27:55
하마터면 갈 뻔 했네요.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