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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지역 소외이웃에 추석 선물 전달

쌀∙식료품 등 1억원 규모 상품 독거노인 및 새터민 가정에
임직원과 복지단체 봉사자가 선물 포장 도와

  • 입력 2019.09.05 13:45
  • 기자명 전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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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한가위 사랑의 온정나누기’ 행사 참가자들. 왼쪽 네 번째부터 김형국 GS칼텍스 사장, 권오봉 여수시장, 우종완 여수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

GS칼텍스(대표 허세홍)가 한가위를 맞아 지역 소외이웃에게 1억원 상당의 상품을 전달했다.

5일  ‘GS칼텍스 사랑나눔터’에서 열린 「2019년 한가위 사랑의 온정나누기」 행사에는 권오봉 여수시장, 박성미 여수시의회 기획행정위원장과 시 의원, 우종완 여수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 사회복지단체 관계자 그리고 GS칼텍스 김형국 사장 및 임직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GS칼텍스는 이날 쌀 1천350포대와 식용유, 참기름, 김, 치약∙칫솔 등 16종의 식료∙생활용품이 담긴 선물세트 630개 등 1억원 상당의 상품을 지역 128개 복지기관과 독거어르신/북한이탈주민 세대에 전달했다.

물품을 전달하고 나서 권오봉 시장, 우종완 위원장, 김형국 사장이 ‘GS칼텍스 사랑나눔터’에서 400여 지역 어르신들께 배식 봉사를 하여 온기를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GS칼텍스 임직원 및 지역 사회복지단체 자원봉사자 50여명이 선물세트 제작과 포장을 도와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한편 ‘한가위 사랑의 온정나누기’ 행사는 2005년부터 15년 동안 이어온 지역 대표 명절 나눔 행사로, 올해까지 총 12억원 상당의 상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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