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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하고 만들고 공유하는 메이커 교육 방과 후 강사 양성 시작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필수 교육 3D프린팅

  • 입력 2019.09.17 15:21
  • 기자명 정재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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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성윤모 대표(3D익스퍼트)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동향과 3D프린팅 활용 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여수여성인력개발센터(관장 성혜란)가 9월 2일(월)부터 10월 1일(화)까지 총 80시간에 걸쳐 센터 컴퓨터실에서 3D프린팅 방과후강사 양성교육을 연다.

여수시 거주 미취업 여성 20여명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교육은 3D프린팅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3D모델링 능력을 숙련하는 실습위주의 교육이.

자라나는 아이들의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필수 교육 3D프린팅. 경기도교육청이 미래교육국을 신설하는 등 교육청마다 앞다투어 미래교육 중심으로 조직을 개편하는 추세다.

이미 전국적으로 500여 이상의 학교에서 3D프린팅 교육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이에 따라 우리 지역에서는 여수여성인력개발센터가 앞장서서 3D프린팅 교육 강사 인프라 구축에 힘을 쏟고 있다.

강좌를 운영하는 3D익스퍼트 성윤모 대표는 ‘센터의 적극적인 프로그램 신설 의지에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 그에 부합하는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드론․ 코딩 및 VR․ AR인재 양성을 위해 역량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한편 3D익스퍼트(대표 성윤모)는 여수고 등 관내 학교에서 3D프린팅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8월에 전남대학교 이학관 메이커 스페이스실에서 권역별 모집인원 24명(전국 총120명)에게 전액 국비과정으로 메이커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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