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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의회, 18일 제195회 임시회 개회

8일간에 걸쳐 조례안, 의결안, 동의안 등 31개 안건 처리

  • 입력 2019.09.17 14:49
  • 기자명 오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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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의회가 18일 오후 2시 제195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8일간 일정에 돌입한다.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 등 각종 안건을 처리한다.

시의회에 따르면 임시회는 25일까지 8일간 열리며 조례안, 의결안, 동의안 등 31개 안건을 처리한다.

심의대상 조례안은 제정 10건, 개정 8건 등 총 18건이며 의원발의 조례안은 11건이다. 의원발의 조례안은 ▲여수시 무형문화재 보존 및 지원 조례안 ▲여수시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 ▲여수시 내 집·내 점포 앞 청결 유지에 관한 조례안 ▲여수시 보도의 설치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 등이다.

또 여성문화회관 주차장 추가조성을 위한 공유재산관리계획 의결안, 전남 어촌지역 시장·군수 협의회 규약 동의안, 여수시 보훈회관 민간위탁 운영 연장 동의안 등도 심의·의결 대상이다.

시의회는 19일부터 상임위별 안건심사와 현장 활동, 시정 전반에 대한 질문으로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25일 2019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 등 각종 안건을 처리하며 임시회를 폐회할 계획이다.

서완석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 행정사무감사가 효율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상임위별로 짜임새 있는 감사계획을 수립해 주시길 바라며, 해당 부서에서는 의회에서 요구한 감사자료를 충실하게 작성해 의회로 제출하고 본 감사와 예비감사가 효율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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