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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칭페스티벌, 21일 예울마루 대극장서

당초 이순신광장에서 행사장 변경, 행사시간도 오후 2시로 앞당겨
20일 거리퍼레이드와 개막식은 정상 진행

  • 입력 2019.09.20 13:21
  • 수정 2019.09.20 13:58
  • 기자명 전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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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열린 여수마칭페스티벌 거리퍼레이드 모습

여수마칭페스티벌 이틀째인 21일, 우천으로 행사장이 이순신광장에서 예울마루 대극장으로 변경된다.

이와 함께 행사 시작 시간도 오후 6시에서 오후 2시로 앞당겨진다.

이날 공연은 무료로 진행하며, 두 시간 동안 국내외 9개 관악팀의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20일 열리는 거리퍼레이드와 개막식, 마칭 공연 등은 당초대로 변함없이 진행한다.

2019 여수마칭페스티벌은 ‘여수, 바다 & 아리랑’을 주제로 9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이순신광장에서 펼쳐진다.

서울 염광고 마칭팀, 해양경찰교육원 의장대, 인도네시아‧태국 마칭팀 등 국내외 16개 팀 800여 명이 무대를 꾸민다.

시 관계자는 “불가피하게 행사 장소와 시간을 변경하게 된 점 양해를 구한다”면서 “실내에서 듣는 웅장한 관악 선율은 또 다른 감동으로 다가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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