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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주인인' 시전동 문화한마당축제

28일 웅천친수공원 야외무대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공연, 주민 장기자랑 등

  • 입력 2019.09.25 12:46
  • 수정 2019.09.25 12:48
  • 기자명 전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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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시전동 문화한마당축제 포스터

28일 웅천친수공원 야외무대에서 ‘문화한마당축제’가 열린다.

‘시민이 참 주인되는 행복한 시전동’이라는 주제로 시전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송재열)가 주최

는 이번 축제는 풍물․난타 공연, 주민 장기자랑, 초청가수 공연 등으로 꾸며진다.

이날 주민들은 풍물, 요가, 하모니카, 밸리댄스 등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권오봉 여수시장은 깜짝 이벤트로 색소폰 공연을 펼친다.

부대행사로 수채화전시가 열리며 행사장 주변에는 먹거리 장터, 농수산물 시장, 프리마켓 등도 문을 열 예정이다.

송재열 시전동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 화합과 소통을 위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 먹을거리를 마련할 계획이다”며 “주말 저녁 가족, 친구와 함께 행사장에 오셔서 행복한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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