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워킹맘과 자녀들이 함께 부여롯데리조트로 ‘mom 편한 워킹맘 힐링캠프’를 떠났다.
롯데첨단소재 여수생산본부(본부장 이동주)가 지원하고 여수시사회복지사협회(회장 김우연)와 쌍봉복지관(관장 김종진)이 공동주관하는 이번 힐링캠프는 자녀와 함께 할 시간이 부족한 워킹맘에게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마련됐다.
22일에서 24일까지 총 96명이 참가한 힐링캠프는 키즈올림픽과 마술공연, 워터파크, 백제 역사 알아보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려졌다. 또한 소통전문가 초청 ‘내 아이 안에 잠자는 미덕 깨우기’ 주제 강연도 열렸다.
행사에 참가한 워킹맘 김OO 씨는 “그동안 일하느라 자녀와 함께할 시간이 부족했는데, 이번 캠프를 통해 아이와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롯데첨단소재 관계자는 “힐링캠프가 직장과 가정일에 지친 워킹맘들에게 힐링의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롯데첨단소재는 여수 워킹맘과 자녀가 함께 하는 프로그램을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첨단소재는 여수농어촌 이동종합복지사업과 다문화여성가족 지원, 저소득층 아동과 독거노인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