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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면서 ‘2019 벼농사 종합평가회’ 열려

26일 소라면 대곡마을, 농업인 등 300여 명 참여…작황 분석, 우수사례 발표 등

  • 입력 2019.09.27 13:30
  • 수정 2019.09.27 13:31
  • 기자명 전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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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여수시 벼농사 종합평가회에서 고재영 부시장이 콤바인으로 벼를 수확하고 있다

26일 소라면 대곡마을에서 ‘2019년 벼농사 종합평가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지역 농업인, 유관기관 단체장 등 300여 명이 참여했으며 벼농사 작황 분석과 종합평가, 농업현장 우수사례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여수시는 쌀 생산과 유통현황 분석, 생산기술별 문제점과 개선대책 등을 담은 자료집을 농업인에게 배부했다.

행사장을 찾은 여수시 고재영 부시장은 이상기온과 태풍 속에서도 묵묵히 농촌 현장을 지킨 농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시 관계자는 “평가회 내용을 면밀히 분석해 시책에 반영할 계획이다”며 “쌀 생산농가와 소통하는 자리도 늘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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