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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복지재단, 복지 사각지대 해소 우수사례 공모

25일까지 희망복지지원단 운영 등 4개 분야 대상

  • 입력 2019.10.04 14:22
  • 수정 2019.10.04 14:25
  • 기자명 전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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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복지재단(대표이사 곽대석)은 시군에서 인적안전망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힘쓴 우수사례를 25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복지사각지대 발굴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실시하는 이번 공모에선 ▲희망복지지원단 운영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운영 ▲통합사례관리 ▲민관 협력 활성화, 4개 분야를 대상으로 우수사례를 모집한다.

공공과 민간 분야에서 복지 사각지대 발굴 관리시스템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주민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 사례를 응모하면 된다.

공모에 참여하려면 전남복지재단 누리집 알림마당의 공지사항이나 전라남도 누리집 도정소식의 고시공고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해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접수 사례에 대해선 선정위원회를 통해 1차 심사하고 최종 8개 사례를 선정할 예정이다. 이어 2차 심사인 발표회를 통해 ▲연대상 1개(도지사표창․상금 100만 원) ▲희망상 2개(도지사표창․상금 50만 원) ▲나눔상 2개(도지사표창․상금 50만 원) ▲격려상 3개(도지사표창․상금20만 원)로 우열을 가리게 된다.

전남복지재단은 지역사회 스스로 직면한 문제에 대응할 수 있도록 우수사례를 엮어 사례집을 발간하고 전라남도, 22개 시군, 229개 읍면동, 사회복지기관 등에 배포해 이를 공유하고 널리 확산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전남복지재단 홈페이지(http://www.jnwf.kr/)에 접속하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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