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석유화학, 독거어르신에 ‘사랑의 집수리’ 지원
상태바
삼남석유화학, 독거어르신에 ‘사랑의 집수리’ 지원
  • 서영석
  • 승인 2019.10.10 11: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여수시, 쌍봉복지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공동
삼남석유화학, 주거환경개선사업에 600만원 후원
‘사랑의 집수리’삼남석유화학 지원으로 따뜻한 겨울맞이
‘사랑의 집수리’삼남석유화학 지원으로 따뜻한 겨울맞이

삼남석유화학 여수공장이 8일 여수시와 쌍봉복지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저소득 독거어르신을 위한 주거환경개선사업 ‘사랑의 집수리’를 진행했다.

이번 지원대상자는 돌산지역의 한 독거어르신이었다.

그가 거주하는 오래된 주택은 벽에 금이 가서 누수가 발생하여 곰팡이가 방 전체로 번진 상태였다. 게다가 실내에 수도시설이 없고 주방공간이 열악하여 취사와 위생관리에 어려움이 있었다. 또한 장기간 쓰레기가 방치되어 악취와 벌레가 들끓어 환경개선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이에 ‘사랑의 집수리’팀은 삼남석유화학 지원으로 외벽보수와 도배·장판교체, 창호공사, 씽크대설치, 전기공사, 수도관 설치, 배관공사, 씽크대제작, 페인트작업, 오래된 폐기물 처리 등을 실시했다. 이어 온수매트, 겨울의류, 이불셋트, 생필품을 전달해 주었다.

이날 사업은 삼남석유화학 이오식 공장장과 한사랑봉사단, 여수시 사회복지과 서정신 과장과 관계 공무원들, 돌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노평우 위원장과 위원들, 쌍봉복지관 김종진 관장과 직원들 70명이 참여했다.

어르신은 새롭게 탈바꿈한 집을 보더니 “가족과 연락이 단절된지 20년이 넘었다. 외롭고 돈도 없이 지내다 보니 재활용이 될 만한 물건들을 모으기 시작했는데 정신을 차리고보니 쓰레기더미에 살고 있더라. 아무도 찾지 않는 늙은 나를 위해 고생해 준 여러분 덕분에 깨끗한 집에서 건강하게 살 수 있게 되어서 너무나 고맙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한편 삼남석유화학은 이번 주거환경개선사업에 600만원을 후원했다.

금이 가고 페인트칠이 벗겨진 외벽을 보수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