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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사회복지협의회 창립총회 열려!

임채욱...“복지의식 고취와 융합복지를 실현할 터”

  • 입력 2019.10.21 15:30
  • 수정 2019.10.22 09:42
  • 기자명 오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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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금) 여수시 장애인종합복지관 강당에서 열린 여수시사회복지협의회 창립총회 모습

여수시에 사회복지협의회가 탄생했다. 18일 오후 4, 여수시 장애인종합복지관 강당에서 열린 창립총회에는 주승용국회부의장을 비롯한 시민 157명이 참석했다.

사회복지협의회의 목적은 사회복지에 관한 조사 연구 및 정책건의, 사회복지관련기관이나 단체간 연계협력조정과 여수시민의 복지증진과 발전에 기여하고자 함이다.

여수시사회복지협의회 창립총회를 마치고 기념촬영했다

사회복지법인은 전국 160개 지자체에 이미 설립이 됐다. 전라남도는 20192월에 제정된 지원조례에 의거해 광양시와 나주시에 이미 정식 법인으로 출범했다.

언론계, 법조계, 종교계, 여성계, 시민사회계, 교육계, 예술계, 경제계, 의료계 등 다양한 구성원으로 이뤄진 임원진에는 이사장 1, 부회장 5, 이사 19, 감사 2명으로 진용이 짜여있다. 초대 이사장으로 선출된 임채욱 이사장의 취임사이다.

여수시 지역사회복지공동체 구축의 구심점 역할을 할 것이며, 새로운 여수시 복지역사를 창출하겠습니다

다음은 임채욱 이사장이 강조한 4가지 중점사항이다.

여수시사회복지협의회 임채욱 이사장이 협의회에 천만원을 기부하고 있다.

사회복지사의 사기진작 및 처우개선을 위한 정책개발

지역복지시설 기관과의 협력과 자원연계 강화

자원봉사의 진흥 및 재능기부와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과 시민운동

시민들의 복지의식 고취와 모든 영역이 함께 어우러지는 융합복지의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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