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까치정보신문,(주)나이스디앤비로부터 '우수기술기업 인증'받아

신문 및 정기광고 간행물 발행 기술 탁월 입증
김경만 대표 “겸허한 자세로 사랑받는 지역 신문으로 거듭나겠다”

  • 입력 2019.11.01 17:38
  • 수정 2019.11.01 20:34
  • 기자명 오병종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우수기술기업 인증서'를 전달 받은 김경만 대표(오른쪽)

지역의 까치정보신문을 발간하는 미디어내일(주)(대표 김경만)이 우수기술기업인증을 받았다.

지역에서 28년의 전통을 이어 오면서 지역민들에게 각종 생활 정보는 물론 시민들에게 다양한 지역 소식을 전해온 미디어내일(주)(대표이사 김경만)는 까치정보신문과 자매지 ‘여수뉴스타임즈’를 발간하고 있다.

김경만 대표는 최근 공신력 있는 기술신용평가기관인 (주)나이스디앤비로부터 기술가치평가와 기술경쟁력 및 기술사업역량 평가에서 ‘우수기술기업 인증’ 증서를 받았다.

기술신용평가는 기업이 보유한 기술의 경제적 가치를 가액, 등급 또는 점수 등으로 평가하고, 기업의 기술성, 권리성, 시장성, 사업성을 종합적으로 분석평가하는 방식으로 전문가들의 엄격한 심사를 거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까치정보신문은 신문 및 정기 광고 간행물 발행 기술에서 두각을 나타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이번 우수기업 인증으로 인해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만이 받을 수 있는 공신력을 갖게 된 만큼 까치정보신문의 편집 방향은 물론 디자인을 비롯해 프로그램 기획, 개발, 운영에 대해 타사가 협의 없이 무단으로 사용하는 것 또한 제재를 받게 된다.

특히 ‘까치정보신문’은 그간 여수 대표 종합생활정보지로서 정보교환의 장, 신속·정확한 정보제공, 지역경제의 활성화, 그리고 건전한 소비문화정착과 자원재활용이라는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는 평을 얻고 있다.

미디어내일(주)는 1992년 10월 16면으로 이뤄진 '까치정보'를 첫 발행으로 시작해 2016년 2월 법인명을 ‘까치정보’에서 ‘미디어내일’로 변경하며 그 이름에 걸맞게 앞으로도 갖가지 문화정보 발굴과 다양한 콘텐츠 제공으로 지식·정보화 사회에 역할을 다해나갈 계획이다.

더불어 지난 2016년 자매지 ‘여수뉴스타임즈’를 창간해 지역의 정치, 사회, 경제, 교육, 문화 현장을 직접 취재해 가면서 현장감 있는 소식을 전하는 것은 물론 순천, 광양, 고흥, 구례 등 인근 지역 소식을 함께 전하고 있다.

한편 미디어내일(주) 언론사는 본지와 업무협약을 맺고 뉴스 공유와 함께 공동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5월 '항쟁의 길을 걷다' 프로그램외에도  10월 항쟁 추모행사인 '여순항쟁 71주년 기념, 그림과 함께하는 뮤직토크' 등을 공동주최하고 있다.  

이번에 ㈜나이스디앤비로부터 우수기술 기업 인증을 받은 내일미디어(주) 김경만 대표는 “우수기술 기업 인증은 향토 언론사이자 정보 매체로서 그간 노력을 평가받은 것이다. 시민들과 광고주들에게 더 겸허한 자세로 임직원 모두가 각자의 업무에 매진해 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 여수넷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기사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