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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김대중'을 만난다. '행동하는 양심 김대중' 여수 시사회

25일 오후 4시 여수문화홀

  • 입력 2019.11.21 11:09
  • 수정 2019.11.25 21:40
  • 기자명 전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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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하는 양심 김대중' 시사회 포스터

김대중 대통령 서거 10주년 특별기획영화 ‘행동하는 양심 김대중’ 시사회가 25일 오후 4시 여수문화홀에서 열린다.

한국의 민주제도 정착과 한반도 평화를 위해 일생을 바친 김대중 대통령의 인생역정 이야기를 다룬 휴먼 다큐멘터리 영화는 5번의 죽을 고비, 민주화를 향한 고난과 역경, IMF를 극복한 경제대통령, 오부치 선언을 이끌어낸 외교, 햇볕정책과 통일, 대한민국 최초의 노벨상 수상, 그리고 마지막 임종직전까지 조국을 향해 ‘행동하는 양심’을 외쳤던 김대중 대통령의 삶을 찬찬히 들여다 보고 있다.

총 제작비 15억 원이 투입된 ‘행동하는 양심 김대중’은 14일 국회의원회관 대강당 상영에 이어 광주, 순천, 여수를 거쳐 11월 28일 전국 150개 영화관에서 일제 개봉된다.

한편 이번 시사회는 명량문화재단이 주관했으며 ‘1919유관순’을 연출한 신상민 감독의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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