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수종합사회복지관(대표 임봉춘)은 자원봉사자와 후원자 250여명을 초청하여 12월 5일(목) 메가박스 여수점에서“2019년 자원봉사자·후원자 Happy Day”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1부 희망을 나누고 행복의 씨앗을 심다” 축하공연으로 김민주 외2명의 아랑고고장구단 공연과 김두혁이동목욕 봉사자의 “사랑이여”색소폰 연주는 참여자들의 심금을 울리는 공연이 되었다. 또한 창조이벤트에서 음향재능기부 덕분에 공연이 더욱 빛이 났다.

  특히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의 모습이 담긴 활동영상과 직원들의 비타민 개인기 동영상을 통한 오늘 만큼은 따뜻한 사랑이 전달되는 시간을 되었다.

이어서 다양한 방법으로 나눔을 실천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된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 12명을 선정하여 시장 표창 및 감사패를 전했다. 격려와 노고를 조금이라도 보답 하고자 하는 시간 이였습니다.

'오 0 섭' 봉사자님은 우리의 작은 실천이 이웃의 인생에 도움이 되는 의미 있는 일”이라며 본인이 상을 받는 게 부끄러 운 일 이라고 하면서 남은 여생동안 더욱 봉사활동에 힘쓰겠다고.” 수상의 소감을 밝혔다.

직원들은 직접 만든 어묵. 붕어빵. 뻥튀기를 대접하였다. 후원자. 자원봉사자님들은 "추운날씨에 따끈따끈한 붕어빵과 어묵을 먹어 좋다" 며  하지만 고생한다며 맛있게 드셨습니다.

2부 문화 활동인 영화관람(감쪽같은 그녀) 통한 문수종합사회복지관직원들과 후원자, 자원봉사자들이 함께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문수종합사회복지관 임 봉춘 관장은“올 한 해 동안 지역사회에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한 자원봉사자와 후원자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과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에 적극적인 봉사활동과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