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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여수시민지역자활센터와 나눔녹색가게가 함께한 '행복 나눔 大 바자회'

판매수익금은 지역 내 소외계층 주민 위해 사용

  • 입력 2019.12.11 19:15
  • 수정 2019.12.11 19:16
  • 기자명 장효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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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여수시민지역자활센터(센터장 전풍자)는 11일 공화동에 위치한 자활기업 나눔녹색가게에서 '행복 나눔 大 바자회'를 개최하였다.

전남여수시민지역자활센터 실무자와 참여자들이 함께 바자회를 운영하고 있다.

사회적 취약계층의 자활과 자립을 지원하는 전남여수시민지역자활센터는 확장 이전한 자활기업인 나눔녹색가게를 알리고, 연말을 맞아 지역주민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자 본 행사를 기획하였다.

이날 바자회는 바자회ZONE과 먹거리 ZONE으로 구성되어 누룽지, 구이김, 유자차, 붕어빵 등 먹거리와 좋은 품질의 재활용 의류, 잡화, 생필품 등이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었다.

판매수익금은 지역 내 소외계층 주민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지역주민들이 나눔녹색가게의 다양한 물품을 구경하고 있다.

한편 전남여수시민지역자활센터 자활기업 나눔녹색가게는 절약과 나눔을 실천하고자 상시 물품을 후원받고 있다.

문의)나눔녹색가게(663-7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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