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총선 예비후보 검증서 광주·전남 10명 '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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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총선 예비후보 검증서 광주·전남 10명 '보류'
  • 편집국
  • 승인 2019.12.16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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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철현 전 여수시장, 박병종 전 고흥군수 포함
소명서 등 제출 후 2차 검증 때 추가 심사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 검증위원회 위원이 지난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더불어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 검증위원회 회의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무안=뉴스1) 박진규 기자 = 더불어민주당의 내년 21대 총선 예비후보자 1차 검증에서 광주·전남에서는 10명의 후보가 보류판정을 받았다.

16일 민주당에 따르면 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 검증위원회는 지난 3일부터 8일까지 예비후보자 검증을 위한 1차 공모를 진행한 결과 310명의 검증 신청을 받았다.

검증 결과 모두 275명이 적격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35명에 대해서는 계속 심사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광주에서는 3명, 전남에서는 7명이 '계속 심사대상'에 포함돼 당장 17일부터 시작되는 예비후보자 등록이 어렵게 됐다.

광주는 서구을 출마가 예상되는 양향자 전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장과 최회용 전 참여자치21 대표, 광산을 박시종 전 청와대 행정관이 '적격' 판정을 받지 못했다.

전남에서는 목포의 배종호 세한대 교수와 여수갑의 주철현 전 여수시장, 여수을 김순빈 전 여수시부의장, 순천 장만채 전 전남도교육감, 나주·화순 신정훈 전 의원, 광양·곡성·구례 신홍섭 전 전남도의원, 고흥·보성·장흥·강진의 박병종 전 고흥군수 등이 판정 보류됐다.

민주당은 현재 보류 판정을 받은 후보들에 대해 출석 소명과 범죄경력에 대한 판결문 제출, 소명서나 입장문 제출 등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 관계자는 "향후 진행될 예비후보자 등록을 위한 2차 공모부터는 현역 국회의원도 포함되며, 1차에서 보류된 후보들도 함께 심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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