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LG화학 여수공장, 연말 소외계층과 따뜻한 정 나눠

쌍봉복지관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후원품 기탁

  • 입력 2019.12.18 09:45
  • 기자명 서영석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LG화학 여수공장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50포대를 후원 하였다.

LG화학 여수공장(윤명훈 주재임원)이 소외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도록 쌍봉복지관에 후원품을 기탁했다.

이번에 실시한 ‘사랑의 쌀나눔’ 행사는 LG화학 여수공장이 인근 지역 5개소 사회복지시설에 후원품인 10키로 쌀 50포씩을 전달하여 소외계층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하는 행사다.

LG화학 여수공장은 올 한 해 쌍봉복지관과 협력하여 위생용품지원사업, 희망하우스, 도전청춘골든벨, 무료급식지원, 결연후원 등의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했다.

LG화학 여수공장 윤명훈 주재임원은 “이번 사랑의 쌀나눔 행사로 소외계층의 생활개선을 위한 다양한 나눔활동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지역사랑을 실천하는데 앞장서는 LG화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쌍봉복지관 김종진 관장은 “추운 겨울이 더더욱 힘들 이웃들을 그냥 지나치지 않고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 준 LG화학 여수공장에 감사함을 전한다. 모두가 ‘함께’라 행복한 2019년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여수넷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기사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